라커퍼션과 함께하는 음악교육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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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지선 댓글 0건 조회 6,619회 작성일 09-02-12 00:00본문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는 퍼커션 밴드 '라퍼커션'과 함께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즐거운 음악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퍼커션밴드 '라퍼커션'은 브라질의 삼바스쿨과 같은 형태의 음악 공동체입니다.
다양한 타악기로 구성된 앙상블로서 다양한 연주자들이 모여 연주하는 퍼커션 오케스트라입니다.
삼바 스쿨은 연주나 춤과 같은 문화예술교육서비스를 넘어 지역의 복지와 교육 등 지역공동체 운영에도 개입하는 커뮤니티센터입니다.
'라퍼커션'에서는 외국인근로자들이 문화적인 여가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타악기 연주와 공연을 통해 새로운 연주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커뮤니티로 발전하도록,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세상의 모든 언어-소리>라는 주제로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워크숍을 합니다. 교육은 3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이며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오후1시까지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5층 강당에서 열립니다. 총 30회의 워크숍 교육 동안 타악기 문화의 이해, 삼바레게, 펑크, 마라카투, 이제샤 리듬 등에 대해서 배우게 되며, 마지막주에는 발표 공연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평소 음악을 사랑하고, 다양한 타악기 연주를 통해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 낼 음악교육 <세상의 모든 언어-소리>에 참가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접수: 2009년 2월 26일(목)까지
대상: 외국인근로자 20명(선착순 모집)
문의/신청: 운영팀 강지영 주임 (02-6900-8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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