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엄마나라 이야기에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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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센터 댓글 0건 조회 5,908회 작성일 08-09-04 00:00본문
엄마나라로 떠나는 움직이는 동화책 여행~
“처음 만나는 情다운 내 친구 ‘아시아 동화’가 찾아옵니다.”
엄마나라 이야기
아시아, 우리들의 동화
2008년 9월 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금천을 시작 안산, 전주, 평창에서 공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문화나눔추진단 전통나눔사무국 주관, ㈜파임커뮤니케이션즈 제작, 기획재정부 복귄위원회 후원으로 함께하는 다문화가정 ‘엄마나라 이야기 – 아시아, 우리들의 동화’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다문화가정의 밀집도가 높은 서울 금천을 시작으로 안산, 전주, 평창에서 9월 6일부터 30일까지 이루어진다.
‘엄마나라 이야기-아시아, 우리들의 동화’에서는 필리핀, 베트남, 몽골에서 대표적인 동화를 담았다. 필리핀에 전해지는 무지개 이야기 ‘꽃의 다리’, 베트남판 콩쥐팥쥐‘땀과 깜의 이야기’그리고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몽골의 전래동화‘어머니의 심장’이 그림자극, 마임극, 인형극으로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엄마가 들려주는 아시아 동화 여행 - 우리 ‘엄마나라 이야기’
다문화 가정의 엄마들은 어릴 적 좋아했던 동화들을 아이들과 함께 보며 감동을 나누고, 아이들은 알록달록 그림자, 귀여운 인형들과 함께, 숨겨진 보물을 찾듯이 엄마나라를 여행한다.
엄마와 아이 모두 하나가 되는 흥겹고 마음 따뜻해지는 잔치,'엄마나라 이야기 - 아시아, 우리들의 동화'. 함께 음악을 만들고 동화가 주는 푸근함을 느끼며 공연을 주는 즐거움 속에서 엄마와 아이가 소통하고 따뜻한 마음 느끼는 자리가 될 것이다.
다문화의 꽃을 피우는 ‘아시아, 우리들의 동화’
100만 외국인 거주자, 40만 이주 노동자, 11%를 차지하는 국제결혼. 2
020년이면 다문화가정 자녀 167만명 예상.
우리에게 ‘다문화 사회’라는 말은 이제 일상적인 단어로 바뀌고 있다. 다문화사회는 국적에 따른 차별성 대신 ‘한 사회 내에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다’는 의미를 가진다.
다문화 사회를 이루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은 무엇일까. 이런 고민에서 시작한 ‘엄마나라 이야기-아시아, 우리들의 동화’는 다문화의 정서와 상상력을 여러 나라의 동화와 음악 속에서 함께 찾아간다.
다양한 아시아 음악들이 어우러져 절묘한 하모니로 꽉 채운 무대 위에 누구나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여러 나라의 전래 동화들이 그림자극, 움직임극, 인형극으로 전개된다. 아시아의 다채로운 컨텐츠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이 공연은, 문화와 문화가 만나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다문화의 꽃을 피우게 하는 하나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문의 02-762-9190 ㈜파임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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