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센터 방역당국은 추석명절기간에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고향 및 친지 방문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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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42회 작성일 20-09-16 15:33본문
< 추석 연휴 생활방역 수칙 >
코로나19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명절은 가급적 이동하지 않기”
➊ (기본원칙) ‘친구 집 등 방문 및 집단 모임ㆍ행사 참석’ 자제 권고
➋ (부득이하게 방문 시) 장소·동선별 생활방역 수칙 준수로 감염확산 최소화
1. 이동할 때 (출발ㆍ도착)
▸발열 및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이동하지 않기
* 38도 이상 고열 지속, 증상 악화 시 콜센터(1399, 지역번호+120)나 보건소 문의하기
▸휴게소에 머무르는 시간 최소화
▸휴게소 실내, 실외에서 마스크 상시 착용
▸휴게소에서도 사람 간 간격 2m(최소 1m) 이상 유지
➊ 기차역, 버스터미널에서
▸가급적 좌석은 사전 온라인 예약, 비대면 서비스(모바일 체크인 등) 우선하여 이용
▸실내에서는 항상 마스크 착용 ▸대화는 자제
▸지정된 장소에서만 음식 섭취
▸흡연실, 화장실 줄 설 때 등 사람 간 2m(최소 1m) 간격 두기
➋ 기차·버스 등 내부에서
▸마스크 상시 착용하기 ▸음식 섭취하지 않기
▸대화 및 전화 통화 자제하되, 불가피한 경우 마스크 착용하고 작은 목소리로 하기
2. 친구 집 등에서
➊ 실천할 것
▸친구 집 등 방문 시, 머무르는 시간(기간)은 가급적 짧게
▸친구 집 등 방문 시에도 반드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방역 철저
▸식사 시에는 개인 접시와 배식 수저 등 사용하여 덜어 먹기
▸반가움은 악수·포옹보다는 목례로 표현하기 ▸하루에 2번 이상 자주 환기하기
▸손이 많이 닿는 곳(리모컨, 방문 손잡이, 욕실 등)은 하루에 1번 이상 소독하기
➋ 피할 것
▸발열 및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친구 집 등 방문하지 않기
▸친구와 밀폐·밀집·밀접 장소(유흥시설, 노래방 등)에는 가지 않기
▸소리지르기, 노래부르기 등 침방울 튐이 발생하는 행동은 자제하기
3. 숙소 도착 후
▸숙소에 머무르며 발열·호흡기 증상 등 관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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