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2번 쉬고 120만 원... 이주노동자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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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담팀 댓글 0건 조회 3,386회 작성일 17-02-10 10:32본문
살을 에는 듯한 칼바람 속에 이주민 인권을 위한 부산울산경남 공동대책위원회(아래 부울경 이주공대위) 활동가들이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앞에 모였다. 장밋빛 꿈을 안고 대한민국을 찾은 이주노동자들이 교도소를 방불케하는 속칭 '보호소'에 갇혀 10명이 사망하고 17명이 중상을 입은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 10주기'를 추모하기 위해서였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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