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밥상 떠받치는 외국인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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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담팀 댓글 0건 조회 3,371회 작성일 17-07-31 10:10본문
20여년 전 유럽에서 겪은 일이다. 가을에 포도 수확하는 일을 하게 되었는데, 모인 노동자들이 대부분 타국에서 왔다.……이미 노쇠해가고 있던 서부 유럽 노동시장의 한 단면이었다. 지금 한국도 다르지 않다. 농축수산업 모두 외국인 노동자들이 현장에서 바닥 일을 맡고 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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