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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재입국 통로 막은 정부…불법체류 등떠밀린 이주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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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담팀 댓글 0건 조회 3,165회 작성일 17-08-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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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하게 재고용 절차를 밟았는데 이제 와서 아무런 예고도 없이 외국인 노동자 재입국을 막아버리면 외국인 일손으로 움직이는 영세사업장은 문닫으라는 얘깁니까?” 경기도 포천에서 가구공장을 운영하는 박아무개(65)씨는 요즘 애가 탄다. 9년8개월가량 공장에서 일하면서 숙련도가 쌓여 공장장 구실을 맡긴 베트남 출신 이주노동자 빈(41)이 공장에 없기 때문이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05146.html#csidxe2958bba118bbbba4a5bd4e4b05aba6 onebyone.gif?action_id=e2958bba118bbbba4a5bd4e4b05ab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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