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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일하러 왔지만 노예는 아냐” 외국인 노동자들, '고용허가제' 폐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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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담팀 댓글 0건 조회 3,313회 작성일 17-08-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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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충북 충주의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일하던 27살 네팔 노동자 케서브 스레스터(남) 씨가 회사 기숙사 옥상에서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3&news_idx=20170814100111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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