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형·외노자… 친근함·재미로 둔갑한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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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68회 작성일 19-03-22 09:28본문
http://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322011008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은 21일 유엔이 정한 ‘세계 인종차별철폐의 날’을 맞아 “한국사회 내 체류 외국인을 상대로 한 인종차별을 철폐하고 혐오를 극복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국내 체류 외국인수는 지난해 기준 237만여명인데 10년째 증가하고 있다. 출신국, 피부색 등이 다른 외국인 이웃이 늘어나면서 인종차별이나 혐오 행태도 증가하고 있다고 인권위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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