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친구 도울방법이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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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준 댓글 1건 조회 3,453회 작성일 10-09-05 00:00본문
<div class="bbs_contents_inbox"><div id="user_contents" class="user_contents tx-content-container scroll" name="user_contents"><table class="protectTable"><tbody><tr><td><!-- clix_content 이 안에 본문 내용 외에 다른 내용을 절대 넣지 말 것 --><script type="text/javascript">//<![C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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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p>요몇일 좀 고민하다가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가 없기에 이런글 올려봅니다...</p><p>&nbsp;</p><p>제가 근무하고 사는 동네는 파주시 교하입니다...</p><p>&nbsp;</p><p>회사앞&nbsp; 편의점에 얼마전부터 젊은 외국인 친구가 늘 앉아있기에 ...자주 눈에 띄니&nbsp; 신경이 쓰이더라구요...</p><p>&nbsp;</p><p>그런데 문제는 이친구가 계속 거기서 노숙을 해가며 편의점에 오는 손님들한테 구걸을하며 지낸다는겁니다</p><p>&nbsp;</p><p>무슨 사연인가 싶어서 말을 걸어보니 자기는 미국사람이며 전에는 영어 강사였다고 했습니다..</p><p>&nbsp;</p><p>그런데 이친구 말투가 좀 많이 느리구 횡설 수설합니다...솔직히 제느낌으로는 상태가 많이 않좋은거 같습니다.</p><p>&nbsp;</p><p>아닐수도 있겠습니다만&nbsp; 안좋은 약같은걸 많이해서 뇌가 많이 망가진듯한 느낌입니다..</p><p>&nbsp;</p><p>말한마디하는데 5분도 더걸립니다..</p><p>&nbsp;</p><p>얼마나 굶었는지 햄버거 6개를 사주었는데 앉은 자리에서 다먹습니다..아직은 날이 춥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p><p>&nbsp;</p><p>이제 추워지면 어떻하나싶어 걱정스럽습니다...저희 회사 사장님이 한국계 미국인 이시라 이친구에대해 말씀을 드렸더니</p><p>&nbsp;</p><p>만나보자고 하셔서 제가 모시구 갔었습니다&nbsp; 사장님과 대화후에 이친구가 버지니아주 사람인걸 알았구요..</p><p>&nbsp;</p><p>여권은 잃어버렸답니다&nbsp; 나이는 22살 이구요&nbsp;&nbsp;... 저대로 방치하면 회복이 안될 정도로 망가질듯 싶습니다..</p><p>&nbsp;</p><p>좀전에도 제가 나가서 약간의 음식을 사주고 오긴했습니다...&nbsp; 한참을 걸려서 어렵게 무슨 아이디카드 같은걸 </p><p>&nbsp;</p><p>볼수있었습니다&nbsp; 부랴부랴 사진을 찍어놨습니다&nbsp;&nbsp; 어떤 방법으로든 이친구가 도움을 받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p><p>&nbsp;</p><p>이친구 사진과 아이디카드사진입니다 </p><p>&nbsp;&nbsp;</p><p>이친구를 도울수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p><p>&nbsp;</p><p>제 연락처는 010-9275-**** 입니다 (연락드린 후 수정하였습니다.)</p><!-- --><!-- end clix_content --></td></tr></tbody></table></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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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p>요몇일 좀 고민하다가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가 없기에 이런글 올려봅니다...</p><p>&nbsp;</p><p>제가 근무하고 사는 동네는 파주시 교하입니다...</p><p>&nbsp;</p><p>회사앞&nbsp; 편의점에 얼마전부터 젊은 외국인 친구가 늘 앉아있기에 ...자주 눈에 띄니&nbsp; 신경이 쓰이더라구요...</p><p>&nbsp;</p><p>그런데 문제는 이친구가 계속 거기서 노숙을 해가며 편의점에 오는 손님들한테 구걸을하며 지낸다는겁니다</p><p>&nbsp;</p><p>무슨 사연인가 싶어서 말을 걸어보니 자기는 미국사람이며 전에는 영어 강사였다고 했습니다..</p><p>&nbsp;</p><p>그런데 이친구 말투가 좀 많이 느리구 횡설 수설합니다...솔직히 제느낌으로는 상태가 많이 않좋은거 같습니다.</p><p>&nbsp;</p><p>아닐수도 있겠습니다만&nbsp; 안좋은 약같은걸 많이해서 뇌가 많이 망가진듯한 느낌입니다..</p><p>&nbsp;</p><p>말한마디하는데 5분도 더걸립니다..</p><p>&nbsp;</p><p>얼마나 굶었는지 햄버거 6개를 사주었는데 앉은 자리에서 다먹습니다..아직은 날이 춥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p><p>&nbsp;</p><p>이제 추워지면 어떻하나싶어 걱정스럽습니다...저희 회사 사장님이 한국계 미국인 이시라 이친구에대해 말씀을 드렸더니</p><p>&nbsp;</p><p>만나보자고 하셔서 제가 모시구 갔었습니다&nbsp; 사장님과 대화후에 이친구가 버지니아주 사람인걸 알았구요..</p><p>&nbsp;</p><p>여권은 잃어버렸답니다&nbsp; 나이는 22살 이구요&nbsp;&nbsp;... 저대로 방치하면 회복이 안될 정도로 망가질듯 싶습니다..</p><p>&nbsp;</p><p>좀전에도 제가 나가서 약간의 음식을 사주고 오긴했습니다...&nbsp; 한참을 걸려서 어렵게 무슨 아이디카드 같은걸 </p><p>&nbsp;</p><p>볼수있었습니다&nbsp; 부랴부랴 사진을 찍어놨습니다&nbsp;&nbsp; 어떤 방법으로든 이친구가 도움을 받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p><p>&nbsp;</p><p>이친구 사진과 아이디카드사진입니다 </p><p>&nbsp;&nbsp;</p><p>이친구를 도울수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p><p>&nbsp;</p><p>제 연락처는 010-9275-**** 입니다 (연락드린 후 수정하였습니다.)</p><!-- --><!-- end clix_content --></td></tr></tbody></table></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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