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6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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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센터 댓글 0건 조회 4,937회 작성일 12-04-23 00:00본문
중소기업인력난 완화를 위해 「외국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개최 -한국외국인력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외국인 생활상담 지원- |
□ 한국외국인력지원센터(센터장 이하룡)는 관악고용센터와 협력하여 외국인 구직자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2012년 4월 26일 오후 4시에 센터 5층 강당에서 “외국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ㅇ 이 날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내 중소기업 22개사가 참여하여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며,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구직자(체류자격 E-9, H2)는 행사 당일 구인업체와 면접을 볼 수 있다.
□ 외국인 고용허가제에 의해 입국한 E-9(비전문취업비자) 외국인들은 지정알선이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지만, 이 날은 사업주가 마음에 드는 외국인을 만날 경우 바로 알선 및 고용허가서 발행이 가능하여 외국인을 신속하게 채용할 수 있다.
ㅇ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외국인력지원센터의 각 국가별 통역 상담원을 배치해 외국인근로자의 임금체불, 산업재해, 폭행, 사기피해 등 산업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인권침해 상담과 생활상담도 실시한다.
□ 한국외국인력지원센터 이하룡 센터장은 “외국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외국인근로자의 구직정보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본국을 떠나 한국에서 근무하거나 일자리를 구하려는 이주 외국인 근로자들이 상담을 통해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소하고,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보다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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