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상당수 병원들 외국인 환자 진료 전 ‘보증금’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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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담팀 댓글 0건 조회 3,538회 작성일 17-07-27 11:14본문
지난달 9일 오전 10시30분 베트남 출신의 외국인 노동자 안불라(24)씨는 왼쪽 눈이 흐려지고 통증이 느껴져 대구 중구 경북대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하지만 병원 측은 “보증금으로 선금 50만원을 즉시 내지 않으면 진료를 할 수 없다”며 “귀가할 때 보증금을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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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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