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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결혼을 당한것 같아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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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외숙 댓글 1건 조회 3,786회 작성일 09-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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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이야기라 유선으로 상담을 드리고 싶었는데,통화하기가 어렵네요..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제동생이 작년에 결혼소개소에서 소개를 받고

우즈벡에가서 우즈벡 아가씨와결혼을 했습니다!

몇개월을 기다림끝에 12월에 여자가 왔고...

어머니,아버지,제동생과 그 여자가 함께 사는데,

결혼생활을 하러 온 여자 같지가 않았답니다.

(마음가짐이라든지...뭐...여러모로요..옷가지도 하나도 안가지고오고,속옷조차도...빈손으로,..정말 몸만 왔답니다)

몇주동안은  편하게 해주었답니다.

음식이 입에 맞지 않을까봐 외식도 자주하고..

옷도 많이 사주고 신발, 화장품,속옷까지사주고... 늦잠도 자게두고(시차적응하라고),

엄마 아빠는 한국어교육 하는곳 알아보는라 이리뛰고 저리뛰고..

12월에 방학을 많이해서 알아보기 힘드셨다고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먼곳까지 자가용으로 데리고가서 수업마칠때까지 기다렸다가 데리고오고...

그후 집안일을 좀 가르쳐 주려고 하면 인상쓰고,,,

집에서 단어카드 몇개 가르쳐 줄려고하면 하품하면서 하기싫어하고...사달라는것만 많고..

제일 마음에 걸리는건.. 제동생을 넘 싫어한다는겁니다!!

옆에오지도 못하게하고 제동생이말을 걸면 무시하고...

첨에는 어색하고 쑥스러워서 그런가보다했는데...

점 점 갈수록 정도가 심해지더니

급기야는 부엌칼을 들고선 자기옆에 가까이오면 자기를 찌를거러고 협박까지하고...

그것을 목격한 저의 어머니는 거의 실신 하실뻔하고...

그이후에는 여러번 이상한 행동을 많이했고..

아침에는 동생이 일을 나가든지 말든지 11시까지자고...집안일은 할생각도 않고..엄마가 시키면 인상 팍팍쓰고...

그러더니 며칠전 집을 나갔어요..

집에서는  경찰서에 가출신고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결혼소개소에서 전화가왔답니다.

이민자 보호센터에서 보호하고있다고 전화가왔다고 소개소분이 연락이왔습니다!

그런데 그여자가 우리집에 아버지는 폭력시아버지로,

어머니는 감금하고 밥도 안주는 시어머니로,

제동생은 성폭력자로 이야기를 했다는겁니다!!!

그래서 돌려보내줄수가 없다는겁니다!!

경찰이, 전화온 핸펀번호로 조회를 해보니 이민자보호센터가 맞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여자의 그런 발언으로인해 보호받고 있는걸로 되기때문에

경찰도 어찌 할수가없다네요...

이런 경우 만약

이혼이라도 하게되면 제동생이 위자료 같은것도 다물어주고 이혼해야 하나요?

주위에서는 그여자가 맘먹고 위장결혼 한거라고 하는데..

제동생은 정이든건지 어쩐건지 그래도 그여자를 놓치고싶지않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여자가 이혼하고싶다고 하면 위자료 물어주고 이혼해야 하나요?

이렇게 어처구니없이 당하고 았어야 아나요?

어디에 하소연 할곳도, 물어볼곳도 없어  여기에서 상담을 합니다

도와주세요..

답변 내용

한국센터님의 댓글

한국센터 작성일

유선으로 상담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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